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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MORAI"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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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무인항공 전시회 ‘Xponential 2024’ 참가하며 글로벌 무인 시스템 시장 공략 강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4월 22일~2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상용 무인항공기 전시회인 ‘Xponential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Xponential 2024는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하는 행사로, 드론과 무인기, 군용 무인 이동체 등을 포함한 무인 이동체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모라이는 Xponential 2024에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 및 국방 산업에 특화된 최신 시뮬레이션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부스 외에도 세션 발표자로도 참여한다. 모라이는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도심 항공 모빌리티’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미래 항공 산업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이 제공하는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심(MORAI SIM)은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해 UAM(도심항공교통), 군용 다목적 무인 차량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 전반의 시스템 안전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분야의 경우 UAM 운영 시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행 환경을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해, 기체의 안전성을 검증함으로써 위험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한다. 또한 UAM 운영의 주요 인프라인 버티포트에 대한 입지 분석, UAM 관제 및 운영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실증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 모라이는 사자의 솔루션이 제공하는 버티포트의 최적 입지 선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능이 도심 환경에서 UAM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UAM 관제 및 운영 기능이 안전한 기체 운항, 효율적인 항로 설계, 트래픽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UAM 서비스의 실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방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무기 시스템의 검증과 복잡한 시나리오 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다목적 무인 군용 차량의 운영 시나리오를 광범위하게 시험하고, 전략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적합하다. 모라이는 자사의 플랫폼이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에서 군용 무인 차량이 성능을 시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형을 정밀하게 모델링하면서 UGV(무인 지상 차량)가 직면할 수 있는 극한의 조건 하에서 성능 최적화를 이루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시뮬레이션은 UAM과 같은 차세대 모빌리티를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모라이는 UAM, 드론, 국방 분야의 기업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무인이동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서비스 운영을 준비하도록 돕는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서의 역량을 기반으로 UAM, 드론, 국방 관련 산업의 기업에게 자사의 시뮬레이션 기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협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16
모라이, “디지털 트윈으로 만든 대학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테스트한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RIS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과 대구경북지역 미래차융합전공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협력의 일환으로 모라이는 영남대학교 캠퍼스를 디지털 트윈으로 가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량의 시험과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는 이번 디지털 트윈 맵 구축으로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를 확보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구 기반을 강화하게 되었다.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핵심 분야인 미래차전환 부품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자 영남대학교를 중심으로 미래차 전환 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정착 지원, 미래차 전환 혁신 기술 개발, 미래차 생태계 구축 및 기업 지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라이는 대구경북지역혁신풀랫폼에 소속된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과 영남대학교 전기차융합부품트랙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지원했다. RIS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및 지역혁신기관이 지역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 수요 맞춤형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발전 목표에 따른 핵심 분야를 선정, 이와 연계한 대학교육과 지역산업 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라이는 영남대학교 캠퍼스내의 차량이 운행할 수 있는 도로를 중심으로, 약 82만평 규모의 영남대 캠퍼스 전체를 디지털 트윈 맵으로 구축했다. 실제 캠퍼스 환경을 정밀하게 모사하여, 실제 도로 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영남대학교의 자율주행 연구원 및 학생들은 가상의 영남대학교 캠퍼스 맵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주행 알고리즘이나 시스템 안전성 검증 등 다양한 자율주행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 부단장인 영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권성진 교수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인 모라이와 협력해 자율주행 테스트 환경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영남대학교에서는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 인공지능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디지털 트윈 구축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와 유사한 조건에서 다양한 검증이 가능해 자율주행 기술의 이해와 응용 능력을 향상은 물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영남대학교 학생들과 연구원들은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성능 및 안전성 검증 연구를 가상의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자율주행 기술 연구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라이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의 발전과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23
모라이, CES 2024에서 최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소개
모라이는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 행사에 참여해,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심(MORAI SIM)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모라이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 웨스트 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성과와 더불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로봇, 해양, 오프로드,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를 글로벌 고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모라이 심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모라이의 대표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UAM,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가상 검증 프로세스를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모라이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기반 자율주행 가상시험환경 구축 및 실증기술 개발’ 국가 R&D 과제를 비롯해 ‘레벨4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베드 환경 구축’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로 교통 디지털 트윈' 과제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 존을 마련해 파트너 솔루션과의 협력 사례도 소개한다.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는 SDV용 모빌리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도구를 공급하는 Adaptive AUTOSAR 전문기업인 팝콘사(PopcornSAR),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텔레칩스 등 모라이 파트너 사와의 연동 솔루션 데모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인지, 판단, 제어의 단계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항공 분야에서는 시뮬레이션 기반의 UAM 버티포트 및 관제 솔루션을 전시한다. 모라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UAM 및 관제 시스템을 포함한 버티포트(vertiport) 실증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버티포트는 UAM과 같은 수직 이착륙 항공기를 위한 이착륙 시설로, 전시장에서는 양사의 협력 성과의 결과물인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 UAM 에어 트래픽 관리 시스템, 제어를 포함한 VIPP(Virtual Integrated oPeration Platform) 시스템을 선보인다. 아울러 자율운항 선박 분야에서는 삼성중공업과의 협력 사례, EPC 산업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의 공동 개발 솔루션 등 다양한 성과를 알린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빌리티의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면서, “모라이는 올해에도 자율주행 자동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될 시뮬레이션의 가치와 모라이의 저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 더불어 이번 CES 2024를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의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26
모라이, 가상환경에서 자율주행차가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시뮬레이션 대회 운영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2023 HL만도 & HL클레무브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 중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부문인 ‘aMAP Stride Championship’ 대회를 후원하고,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2022년 국내 최초로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되었고, 올해에는 11월 18일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개최되었다. 12월 14일에는 수상팀의 성과를 기리는 시상식이 한라대학교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HL만도, HL클레무브, 한라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 간 교류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양성하고,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보유한 지식 및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미래 모빌리티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라이가 대회 운영을 총괄한 aMAP Stride Championship은 운전면허 평가 방식을 활용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로, 자율주행차가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모라이의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된 가상의 환경에서 자신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검증 능력을 겨뤘다. 참가 팀들은 가상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차량 출발에서부터 차로 및 지정속도 준수, 경사로 정지, 출발, 직각 코스, 교차로, S자 코스, T자 주차, 고속 운전, 돌발상황 등 운전자들이 실제 운전면허 시험에서 수행하는 동일 미션을 자율주행차량이 수행하도록 했다. 이러한 미션을 통해 자율주행차량의 알고리즘에 실제 운전 환경과 유사한 다양한 상황을 제공하여, 차량이 인간 운전자와 같이 미션을 수행하며 인지, 판단, 제어의 각 단계에서 실제 도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민대학교 FOSCAR 팀이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국민대학교 KUUVe팀이 최우수상, 계명대학교 BISA팀이 우수상, 건국대학교 날스달스 팀이 장려상, 국민대학교 FOSCAR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공인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율주행차가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이런 배경에서 실제 운전면허장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고, 자율주행 차량이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는 콘셉트로 미션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대회가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능력 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2-15
모라이,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 자율주행대회 성료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모라이 주관으로 열린 ‘샤크 자율주행대회’를 11월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는 성남 시내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교통, 날씨, 도로 등 다양항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모라이는 성남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차, 드론, 로봇 등 무인 이동체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소, 학교 등에 샤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와 모라이의 협력으로 진행된 샤크 자율주행 대회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전문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통해 한국 자율주행 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진행된 샤크 자율주행대회에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50여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샤크를 활용해 성남 시청 맵 위에서 지정된 경로를 이동하며, 신호등 인식 및 신호에 맞춰 주행 능력을 판단하는 신호 준수, GPS를 제외한 센서만으로 장애물 회피 능력을 판단하는 GPS 음영 구간의 주행, 주행 중 도로 위의 정지해 있는 정적 장애물과 보행자 등의 동적 장애물 회피, GPS 음영 구간에서의 주차, 전방, 후방에 주행 중인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충돌하지 않고 주행하는 능력을 겨루는 차간 간격 유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인지, 판단, 제어의 분야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대응 능력을 겨뤘다. 심사위원으로는 공주대 지능형 모빌리티공학과 및 영남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평가와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한양대학교 anywHere 팀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건국대학교 날스달스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가천대학교 AMSL,  단국대학교 ICElab, 성균관대학교 HEVEN, 아주대학교 AJOU MONEY 등 4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를 비롯해 UAM, 무인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특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성남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성남시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기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 지식을 넘어서 실제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모라이는 앞으로도 정부 및 학계와 산업계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27
서울시-모라이,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 진행
모라이는 지난 10월 30일 진행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가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모라이와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챌린지는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 팀 중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상암동 도심에서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경쟁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돌발 상황, 신호 준수,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천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국내 15여개 대학교의 학부, 대학원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의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Phoenix 팀이 받았고, 우수상은 국민대학교 Vilab 팀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영남대학교 @오라이(@All Right) 팀, 가천대학교 AMSL 팀 그리고 영남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연합팀인 발상의 전환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또한 충북대학교 Clothoid, 인하대학교 VI2RE, 울산대학교  ISLab 팀 등 3개 팀이 우수알고리즘상을, 동국대학교 32기통, 광운대학교 FASTFOOTS 팀이 모라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는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학생들에게는 강의실이 아닌 실제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1
모라이, 미국 M-City와 자율주행 기술 검증 및 연구 협력
모라이는 미국 M-City와 자율주행 가상 검증 및 관련 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M-City는 미국 미시건 주에 위치한 자율주행 전용 실험도시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MOU와 원천기술 확보 및 핵심 전략 수립을 위한 멤버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5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M-City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진행된다. 앞서 자동차안전연구원과 M-City는 자율주행 실험도시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도로와 가상환경의 결합을 통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플랫폼을 공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모라이는 가상 평가 플랫폼 업체로 선정되어 자사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M-City에 공급하게 되었다. 모라이는 이번 협력에 대해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역량과 M-City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국간의 자율주행 기술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라이와 M-City는 자율주행 가상 시험환경 구축, 데이터 공유, 국제 공동연구, 해외 사업 기회 개발 등 협력에 나선다. 세부적으로는 커넥티드 및 자동화된 차량(CAV : Connected and automated vehicle) 기술 검증 및 시연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M-City는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에 기반한 가상 시험환경을 통해 M-City 테스트베드 환경을 더욱 고도화한다. M-City는 최근 클라우드 기반으로 주변 실도로와 연계한 가상시험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센터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MCity 2.0)을 제공하고 있다. 모라이는 M-City 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차시뮬레이션인 VILS(Vehicle-in-the-Loop Simulation) 구현 및 클라우드 연계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 테스트 환경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자율주행 데이터 공동 활용 등 국제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M-City는 도로 인프라 센서에서 취득한 실시간 교통 및 운행 데이터베이스를 모라이와 공유한다. 모라이는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에지 시나리오와 실제와 같은 교통 흐름을 생성해 검증에 활용에 활용하도록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엄성복 원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K-City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여 가혹환경, 교통혼잡상황 등에 대비한 시험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R&D에 공동으로 참여 중인 국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인 모라이와 M-City 간의 협력을 통해 한-미 양국간의 자율주행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자율주행 평가 및 검증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세계적인 자율주행 실험도시 M-City의 가상검증 환경 고도화를 위해 협력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M-City와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현재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 자율주행 연구 개발에 접목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에 적용해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18
모라이,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성남 시내에서 자율주행 대회 개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가 성남산업진흥원과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겨루는 ‘샤크 자율주행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샤크(SHARK :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는 성남 시내를 현실과 동일하게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가상 공간에서 교통, 날씨, 도로 등 다양항 상황에 맞춰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참가자들은 샤크를 활용해 지정된 경로를 이동하며, 신호준수, 차선 인지, 돌발 상황, 장애물 회피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성남시청 맵을 완주해야 한다. 샤크 자율주행대회는 성남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기업, 연구소, 학생, 시민 등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참가 접수 및 선발을 거쳐 10월 23일부터 본격적인 대회 준비가 시작되며, 결선은 11월 24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치뤄진다. 이 과정에서 모라이는 대회 전체 운영을 총괄하는 한편, 시뮬레이션 툴 사용법 및 자율주행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의 서지현 선임은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산업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와 발전을 촉진하며, 학생들과 기업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남시는 미래 자율주행 기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모라이는 성남시와 함께 자율주행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그 일환으로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모라이의 샤크 플랫폼은 성남 시내를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정밀하게 재현해,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발휘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6
모라이,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모라이가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을 겨루는 '제1회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기반을 확대하고, 인재 육성 및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분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라이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아프리카TV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모라이는 대회 전체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자사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모라이 심(MORAI SIM)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 학생들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툴 사용법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을 포함, 어라이크(ALIKE) 솔루션으로 제작한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와 동일 수준의 환경이 구현된 자율주행 플랫폼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 역량을 겨룬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상암동 도심을 배경으로 고주로 주행, 지정 속도 준수, 신호등 준수, 돌발상황 대처 등 다양한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대한민국 소재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개 팀은 3~5명까지 구성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9월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예선심사, 본선 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 대상으로 10월 30일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본선 진출 20개 팀 중 5개 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고, 이외 입상자 중 최종 3위까지는 네이버랩스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패스권 부여와 소정의 상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엄성복 원장은 "실제 도로 환경을 가상화하고 다양한 교통류와 이벤트를 재현함으로서 알고리즘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은 앞으로의 자율주행차 안전성 평가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기술인력 확보을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한상영 전략&기획 상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위해선 안정성과 보안성이 보장된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이 중요하다”라며, “병목현상 없이 대규모 시나리오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랩스의 백종윤 부문장은 “현실세계와 연동되는 디지털 트윈 가치가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잘 드러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자율주행차, 로봇, 나아가 스마트 시티 연구의 새로운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해졌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대학생들에게 자율주행 기술 교육 및 인재 육성을 돕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 향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기술 역량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8
모라이 심의 데이터셋 생성 기술 소개
자율주행의 인지 성능 향상을 위한 데이터셋 생성 기술 (2)   지난 호에서는 자율주행의 인지 모델을 학습하는 데에 있어, 데이터셋(dataset)의 중요성과 인지 모델 향상을 위한 데이터셋의 요건, 그리고 데이터셋 구축의 제약 사항을 살펴보고, 효율성과 품질 측면에서 정답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의 필요성을 짚었다. 이번 호에서는 모라이 심(MORAI SIM)의 데이터셋 생성 기술을 중점으로 모라이 심의 동작 구조와 특장점을 살펴본다.   ■ 연재순서 제1회 자율주행의 인지 성능을 위한 데이터셋의 역할 및 요건 제2회 모라이 심의 데이터셋 생성 기술 소개   ■ 김은정 모라이 엔지니어링 서비스팀 홈페이지 | www.morai.ai   모라이 심은 가상의 주행 환경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실제 자율주행 개발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셋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모라이 심은 데이터셋 구축의 어려움과 제약 사항을 보완하면서 자율주행 인지 모델에 적용하기 위한 일반성, 실사성, 정확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학습 데이터셋을 매우 간단한 절차로 생성한다.   모라이 심의 데이터셋 생성 방식 모라이 심은 3D 그래픽 기반의 개발 엔진을 활용하여 실제와 유사한 주행 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객체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실존하는 객체의 색상과 질감의 표현뿐만 아니라 중력과 충돌, 투과와 같은 물리 조건을 사실감 있게 모사한다. 특히, 현실감 있는 도로 환경을 디지털 트윈 기반의 3D 맵으로 구현해 냄으로써 데이터의 실사성을 완벽히 살릴 수 있다.    그림 1. 라스베이거스의 교통 환경을 재현한 모라이 심의 3D 맵   모라이 심은 환경 구성과 센서 설정 정보를 바탕으로 학습 데이터셋을 생성한다. 시나리오 환경 구성에서는 눈, 비, 안개와 같은 날씨와 조도를 결정하는 시간대, 주변 차량 및 보행자, 장애물의 개수 및 이동 위치 등을 선택한다. 모라이 심의 시나리오 모델은 시뮬레이션의 환경 전반을 현실감 있게 재현하며, 이는 ASAM 오픈 시나리오 표준 기반의 시나리오 생성 도구인 모라이 시나리오 러너(MORAI Scenario Runner)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완성할 수 있다. 센서 설정에서는 차량에 장착하는 센서의 종류와 개수, 장착 위치 및 자세 정보를 입력하고, 검출될 이미지 데이터를 프리뷰 기능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림 2. 모라이 심의 데이터셋 생성 방식   모라이 심은 환경 구성 및 센서 설정 정보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 동작의 매 스텝마다 자기 차량의 센서에서 검출하는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한다. 사용자는 모라이 심에서 제공하는 시나리오 환경과 및 센서 모델을 통해 카메라 센서의 이미지, 라이다(LiDAR) 센서의 점군(point cloud) 데이터, GPS 센서의 측위 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모라이 심에서는 3D 라이다 센서로 점군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비싸고 무거운 라이다 센서를 대신하여 주행 평가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